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구를 갈아끼우는 데에 몇 명이 필요할까 (문단 편집) == 설명 == [[블랙 코미디]]의 일종. 통칭 전구 농담(lightbulb jokes). 오리지널은 [[바보]]들을 비웃는 유머로, 특히 이 유머가 유명해진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폴란드]] 사람들을 바보로 취급하는 시리즈 개그의 일부였는데 다음과 같다. >질문: 전구 하나를 갈아끼우려면 폴란드인이 몇 명이 필요할까? >대답: 세 사람(다섯 사람). 한 사람은 전구를 붙잡으면 다른 두 사람(네 사람)은 그가 발 딛고 서 있는 사다리(의자)를 돌린다. 물론 꼭 폴란드인이 아니라 다른 까고 싶은 민족으로 바꿔서 퍼지기도 한다. 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 네덜란드편에서는 [[동프리슬란트]] 사람으로 5명이 필요하다고 나왔다. 그 후에는 [[닭이 길을 건너간 이유]]이나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처럼 특정 집단이나 인물의 특징을 풍자하는 시리즈 유머로서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등장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풍자적인 면이 강한 만큼 특정 집단을 비하하는 내용이 아주 많으니 주의해서 사용할 것. 블랙 코미디니까 당연하지만. 또는 그냥 한 명이라고 대답하고 딱 끝내는 [[허무개그]]가 되기도 한다. 심지어는 이 농담에 너무 많은 배리에이션이 등장했다는 사실을 풍자하는 셀프개그도 있다. [[공대개그]] 레벨로 엄청나게 매니악한 내용으로도 전개될 수 있는 게 장점(?)이며, 전구라는 소재가 가지고 있는 [[빛]]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꽤 심오한 개그도 할 수 있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다람이의 복수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이 써먹은적 있다. [* Q) 백열등을 바꾸려면 왜 다람쥐들이 많이 필요한가? A): 다람쥐는 정말 멍청하니까.] [[엉클 그랜파]]에서도 나왔다. 에피소드 중간중간에 나오는 단편에서 언급.[* 엉클 그랜파가 전구를 갈았는데 깨져버리자 자신의 복제를 데려와서 전구를 갈았다. 그래도 전구가 깨지자 다른 복제를 데려오고 깨짐→복제를 반복하다가 겨우 성공.][* 이후 피자 스티브의 "전구 하나 가는데 엉클 그랜파가 몇 명이나 필요한 거예요?" 라는 질문에 복제된 엉클 그랜파를 하나하나 세더니 나온 결론은 '''한 명'''(...)] 주의사항으로는, 이 질문을 영어로 할 때에는 '갈아끼운다'는 표현에 change와 screw in이라는 동사를 혼용해서 사용한다. change는 변화한다는 의미, screw는 속어로 [[섹스]]한다는 의미와 엮어서 [[언어유희]]적인 표현이 사용되고 있다. 아래의 예시를 읽을 때는 잘 읽고 알아서 판단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